"시어머니가 우리 엄마 목숨 살린 거예요" 며느리 친정엄마가 긴급 수술을 받게 되자 한푼두푼 힘겹게 모아둔 돈을 며느리에게 덥석 건네준 시어머니|다문화 고부열전|알고e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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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장을 다니며 지게차 운전도 거뜬히 해내는 걸크러쉬 며느리 후인 티 김 투엔(28) 씨! 그녀가 이렇게 마음 놓고 바깥일을 할 수 있는 이유는... 바로 시어머니 양귀란(71) 여사에게 집안 살림을 모두 맡겨버렸기 때문! 10년째 며느리 대신 집안 살림을 해주느라 집구석에서 나갈 수가 없다는 양 여사! 오늘도 쳇바퀴 돌 듯 끊임없이 반복되는 집안일에 답답하기만 하다는데 밤늦게 녹초가 되어 돌아온 며느리 투엔 씨 종일 일하느라 힘들었으니 집에서만큼은 쉬고 싶다는 며느리! 양 여사 역시 집안 살림에 종일 시달린 건 마친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