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조의 손자 – 할아버지에게 버림받은 왕손의 최후
역사의 비밀""할아버지, 저는 왜 죄인인가요?"" 왕의 적장손으로 태어났으나, 할아버지 인조에 의해 네 살의 나이에 제주도 가시나무 울타리(위리안치)에 갇혀야 했던 비운의 왕손, 경안군. 아버지 소현세자의 의문사, 어머니 강빈의 사약, 그리고 형 석철의 굶주린 죽음을 두 눈으로 목격하며 13년간 짐승처럼 웅크려 살아야 했던 그. 유배에서 풀려났지만 평생을 감시와 멸시 속에 살다 스물한 살 꽃다운 나이에 요절한 그의 처절한 삶을 추적합니다. 권력 앞에 무너진 천륜, 그리고 끝까지 살아남아 역사의 승리자가 된 그의 슬프고도 위대한 생존기. #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