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간은 왜 죽은 자를 묻기 시작했을까?

역사골목

동물은 죽음 앞에서 도망칩니다. 하지만 죽음을 '안다'고는 할 수 없습니다. 침팬지는 동료가 죽으면 며칠을 곁에 머뭅니다. 코끼리는 죽은 무리의 뼈를 코로 오래도록 쓰다듬습니다. 그런데 그 어떤 동물도, 아직 오지 않은 자신의 죽음을 미리 두려워하지는 않습니다. 오직 인간만이 다가오지 않은 죽음을 미리 압니다. 그리고 그 앎이 무덤을 만들고, 종교를 만들고, 예술을 만들었습니다. 인류는 언제부터 이 사실을 알았을까요. 그리고 그 앎은 인간을 어떻게 바꿔놨을까요. 처음부터 끝까지 추적합니다. ⚠️ 본 영상은 선사시대 인류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