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소증으로 그의 키는 127cm.. 신경조직의 마비로 전쟁이 된 일상.. 무사히 수술을 마치고 새로운 꿈을 꿀 수 있을 것인가 | 현장기록 병원 | KBS 20070313 방송

KBS 다큐

■ 127Cm... 나는 날고 싶다. 많은 사람들 속에서도 유난히 눈에 쉽게 띄는 한 남자가 있다. 경상북도 영주시에 살고 있는 스물 일곱살 청년 오승수. 그의 키는 127Cm다. 왜소증을 가지고 태어난 그는 우산대의 힘을 빌려 천장에 걸려있는 옷을 내리고, 기성복은 무조건 줄여 입어야 한다. 작은 키로 올려다 본 세상은 늘 높았고, 차가웠다. 그러나 그는 고등학교 졸업 후, 신문배달을 비롯해 안 해 본 일이 없을 정도로 열심히 살아왔다. 활발하고 씩씩한 성격 탓에 어딜 가든 적응도 잘 했다. 그런 승수씨가 마지막으로 선택한 직업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