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운지 직원은 커피나 따라요”라던 호텔 임원들, 수천억 계약이 멈추자 제 한마디에 모두 얼어붙었습니다 [신청사연][사이다썰][사연라디오]
마음의위로호텔 라운지에서 일하던 말단 호텔리어 윤서진. 겉으로는 커피를 내리고 손님을 안내하는 평범한 직원처럼 보였지만, 사실 그녀는 어린 시절 해외에서 생활하며 3개국어와 그 나라의 문화까지 몸으로 익힌 숨은 능력자였습니다. 하지만 호텔 사람들은 그녀를 인정하지 않았습니다. “라운지 직원은 커피나 따라요.” 중요한 회의장 앞에서조차 그녀에게 허락된 일은 찻잔을 준비하는 것뿐이었습니다. 그러던 어느 날, 호텔의 운명을 바꿀 수천억 원짜리 해외 계약이 열립니다. 전문 통역사 3명이 투입됐지만, 말이 오가는 과정에서 뜻이 어긋나고 상대 대표